한국행 전세기가 첸나이에서 출발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인회장입니다.

드디어 전세기가 첸나이에서 출발하였습니다.

그동안 마음 졸이며 기다리셨을 신청자 여러분 마음고생 많으셨습니다. 묵묵히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사명감 하나로 일을 벌려놓고 여러 가지 미숙함으로 당황하고, 힘들 때마다 도와주시고 지도해주신 덕분에 결과를 낼수 있도록 물신양면 지원해주신 총영사님을 비롯한 첸나이 총영사관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특히 허가 과정에서 수많은 문의와 협의에도 짜증 한 번 안 내시고, 전세기 관련 여러 관계기관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시고 발벗고 나서주신 이홍엽 부총영사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수고하셨고 남은 일정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족한 저 대신, 생업을 접어둔 채 전세기 일에 매달리고 애써주신 우리 한인회 운영위원들께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상현 배상.